산(産), 학(學), 연(硏) 협동으로 (주)세지테크, 인하대학교, 에너지 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추진 3년만에 개발완료한 제품으로 특히 에너지 절약 부분, 환경오염방지, 저함수율 건조등에 개발 초점을 맞추었다. 기존 건조장치는 개방형 구조로 인한 에너지 방출, 저효율, 환경오염등의 취약점이 있으나 이를 일거에 해결한 밀폐형(Closed Loop System)의 건조장치를 개발람으로써 건조 및 관련 산업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F-20 Dryer System
F-120 Dryer System
| 구분 | 기존 생산 방식 | 무중력 유동층 건조방식 | 절감액 |
|---|---|---|---|
| 일일 생산량 (2000kg기준) | 133kwx20시간x65원 (kw당 기본료 포함) =약 176,800원 |
50kwx8시간x65원 (kw당 기본료 포함) =약 31,100원 |
145,700원 |
| 한달가동시 전기료 | 176,800원x25일=4,420,000원 | 31,100원x25일=777,500원 | 3,642,500원 |
| 1년 가동시 전기료 | 4,420,000원x12=53,040,000원 | 777,000원x12 = 9,330,000원 | 43,710,000원 |
| 1년 가동시 인건비 | 연봉25,000,000기준 x 4인 =100,000,000원 | 연봉25,000,000기준 x 2인 =50,000,000원 | 50,000,000원 |
| 분쇄기로 인한원료 손실분 |
30% | 3% | 30,000,000원 |
| 계 | 123,710,000원 | ||
| 무중력 유동층 건조기 (작업용량500liters)
대당가격 : 2억5천만원일 경우, 원료 투입장치 및 호퍼, 스크린등의 생산 설비를 포함한 가격임. |
|||
| 투자비 회수 기간 | 약 2년 | ||
• 인건비 항목은 자동화로 인한 감소 효과이며 경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 분쇄기 손실분은 기존 건조 생산방식이 열풍만 이용하여 건조 후 파우더 형태가 아니므로 다시 분쇄 공정을 통하여 가루 형태로 만들때 발생하는 경우이다.
기존 방식과 무중력 유동층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의 저온 건조 비교설탕에 액상 코코아를 코팅하는데 이때 시료의 온도는 35℃가량 된다. 이 원료를 다시 20℃이하로 저온 건조를 하여야 한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방식은 질소를 이용한 방식이었으며 건조 시간 또한 30분 정도 소요 되었던 사항이다.
기존 질소가스 사용 시 발생되었던 생산 공정가격을 약1/10로 감소 시켰음. (연간 5억의 질소가스 사용금액, 5천만원으로 감소)
소금에 키토산을 액으로 첨가하여 혼합한 후 다시 수분을 건조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은 공정도 여러 가지를 거치면서 생산하던 것을 단일 공정 내에서 시행하는 이점도 있다. 또한 건조시간도 24시간 2시간의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열풍방식을 이용한 영양 소금의 건조교
무중력 유동층 건조기를 사용한 영양소금의건조설탕에 미네랄 원료를 녹인 후 설탕에 분사한다. 분사 후 건조를 실시하여 0.2%이하까지 건조를 실시한다. 설탕에 미네랄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어야 하고 건조시 원료의 변형이 없어야 한다.
미네랄 설탕 건조
함수율이 6.1%인 모래를 1%이하로 건조를 시행한다.
모래 건조
커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커피 껍질의 (함수율73%)를 함수율(40%)이하로 건조하여 다른 용도의 제품으로 사용한다.
커피 껍질 건조
생식 제품에 액상으로 된 영양제를 첨가하여 이를 혼합한 후 다시 건조한다. 고온으로 건조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식품 건조
